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명/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박스떼기 논란 === 박스떼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 박스떼기 논란]] 이 문서를 참고. '''이재명은 정동영의 팬클럽인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의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실제로 이러한 경력과 이 후 정동영은 성남시장 유세 지원 등 이재명의 정치에 도움을 주는 모습 덕분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정동영 계파란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http://archive.is/2hpaY|2007년 당시 인터뷰]]. 정동영 캠프는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당시 일명 '박스떼기[* 특정 후보를 밀기 위해 유령 선거인단의 명부를 박스 째로 지역별로 실어 나르며 동원하는 작업], '버스떼기'[*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대의원들을 조직적으로 경선장에 버스로 실어 나르는 작업], 부정 콜센터 운영 등으로 지칭되는 대규모 조직 동원 경선을 시행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고, 부정 경선과 관련하여 캠프들 간의 여러건의 고소 고발이 발생했다. 실제 정동영 캠프의 박스떼기 과정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명의가 선거인단으로 무단 도용되었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239728.html|당시 기사]] 이때 당시 정동영 캠프의 주요 책임자가 이재명이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317203|2007년 당시 보도, 영상의 1분 부터 이재명 인터뷰 등장]] 후일 [[손학규]] 캠프에 섰던 [[정봉주]] 전 의원은 '정봉주의 전국구' 123회에서 당시 [[정동영]]을 지지하는 모임이었던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약칭 정통)'의 회장을 맡았던 [[이재명]]에게 이 일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차때기 박스때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웃으며 '그거야 그때 잘못한거지' 라고 대답하며 잘못된 일이었음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https://youtu.be/nz2m6jOTUPw?t=3m19s|당시 방송 부분]] 또한 당시 정동영 캠프는 지지율이 박빙이었던 손학규 캠프 외에도 친노로 대표되는 이해찬 캠프, 유시민 캠프와의 반목이 심했는데, 이 때 정동영 캠프의 주요 책임자였던 이재명은 정동영 후보의 팬카페에 "오늘 정책토론회를 보니 유시민 후보 지지자들이 열심히 댓글을 쓰는데, 상당수가 왜 그리 싸가지가 없을까요? 감정절제 못하고, 욕설하고, 흥분하고, 저질 표현하고... 이러면 유후보가 더 손해일텐데... 유시민 좋다가도 그 행태를 보면 싫어지겠죠. 유유상종이라... 지지자들 행동을 보고 사람들은 유시민을 판단하게 되는데... 수준이하 지지자--손가혁?--들은 후보를 돕는게 아니라 기생충 같은 거죠. 정통들의 점잖은 표현을 좀 가르쳐야 할 듯^^ 동의하면 댓글 폭탄 ㅎㅎㅎ"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5180223|#]] 라고 유시민 후보와 유시민 후보의 지지자들을 비난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노사모 출신으로서[* 사실 미키루크 이상호씨는 노사모 조직 활동을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나름의 공을 세운 인물이었는데, 노사모가 분화되고 이상호씨가 정동영 계로 옮긴 후, 정동영계가 다른 다른 친노 사람들과 반목하기 시작하면서 구설에 오르게 된다.] 정동영계에 몸 담았고, 경선 당시 정동영 캠프의 홍보기획단장 겸 정동영의 핵심조직인 국민통합추진운동본부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는, 닉네임 '미키루크'로 유명한 이상호씨는 2007년 당시 정동영 외곽 조직인 '국민참여1219'[* 이 조직이 후에 정동영의 팬클럽인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의 모태가 된다.]의 핵심 간부였는데, 친노의 대표 인물인 유시민과 그들의 열린우리당 사수 주장을 비난하며 '유시민과 그 일파는 인간 말종들'이라며 언급한 바 있다.[[http://archive.is/S6rhx|2007년 당시 기사]] 그리고 이재명은 2011년 10월 30일 성남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상호의 북 콘서트에서 "이상호 위원장은 저의 정치적 동지이자, 형제보다 더 가까운 동생"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https://youtu.be/xM3ufM-AZoA?t=4m8s|발언 영상]] 한편 [[이상호(정치인)|이상호]]는 2012년 이재명 시장의 근무지인 [[성남시 수정구]]의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공천에 신청했다가 [[김태년]]에 밀려 낙천하기도 했다.[* 이상호는 이 공천 결정에 반발해서 민주통합당사 앞에서 단식투쟁을 하며 장례식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13101070830130001|2017년 1월에 업로드된 한 언론이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해 다룬 한 기사]]에서 정동영 계파 논란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이 기사에서는 아래에서 언급할 구 통합진보당의 핵심세력이자 종북 논란이 있었던 [[경기동부연합]]이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 핵심 기반이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참고로 경기동부연합의 본거지는 이재명이 시장으로 재직하는 성남시에 기반을 두고 있다.] 성남시장 당선 후 중앙과는 담을 쌓아온 이재명이었지만 그에겐 중앙정치와 관련된 일화가 있다. 정동영(DY) 의원이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였을 때 성남시장을 꿈꾸던 그는 잠시 중앙당에 발을 디디면서 노무현 정부의 실세였던 정 의원과 인연을 맺고 2007년 대선 국면에서 DY를 따라 노 대통령의 열린우리당을 탈당했다. 이후 이상호(일명 미키루크) 등과 함께 DY 팬클럽인 ‘정통’(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을 이끌었으며 DY 대선 캠프 국민통합추진운동본부 공동대표까지 지낸다. 그해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스떼기’라는 동원 논란에 휘말리면서 친노 그룹과 극한 대립을 벌이기도 했다. 현재 이재명 주변에는 옛 DY계 인사들이 상당수 포진해 있다. DY 대선캠프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문학진 전 의원, DY의 핵심 측근이었던 함효건 휴먼리서치 대표 등이 이재명을 돕고 있다. 미키루크 이상호도 최근까지 이재명을 도왔고 ‘정통’ 멤버 일부는 이재명의 전위대인 ‘손가락혁명군’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